캐나다에서 한국병원 가기1 [공지] 한국에 가서 받는 맞춤형 의료서비스 신청하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어제 실제 일어난 일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팀 동료가 근무 중에 호흡곤란이 왔습니다. 회사의 매니저가 급하게 앰블런스를 불러서 동료를 태워서 병원 응급실로 보냈습니다. 팀원 모두가 동료의 건강상태를 걱정했지요. 응급실에 가고 5시간가량 지난 후에 저도 문자를 보냈습니다. "괜찮니?" "어, 아까보단 나아" "어, 그래 의사는 뭐래?" "아직 못 만났어" "그래, 여긴 캐나다니까...좀만 기다려" "맞아, 고마워 싸이먼" 오늘 동료를 회사에서 만났습니다. 그래도 회사에 출근한 걸 보내 몸에 큰 이상은 없나 보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동료가 하는 말이, "나 어제 의사 결국은 못 만났어. 내가 지쳐서 그냥 우버 타고 회사주차장에 와서 차 가지고 집에 갔어" 캐나다는 선진국입니다. 한국과 비교해 보면 좋은 .. 2023. 12. 7. 이전 1 다음